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O.R.E.O 공식을 이용하여 내용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글입니다.
1980년대 초,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스파크스 박사(Dr.J.E.Sparks)는 설득력이 있는 글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여러 글을 분석한 결과, 힘차고 설득력 있는 글들에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바로 핵심 내용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보완하는 세부 내용으로 뒷받침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스파크스 박사는 이러한 패턴에 “힘 있는 글쓰기(Power Writing)”라고 이름 붙였는데요, “힘 있는 글쓰기(Power Writing)”의 원리는 O.R.E.O 공식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글쓰기의 핵심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글쓰기 수업에서 가르치는 O.R.E.O 공식이 정확히 무엇일까요?
Opinion | Reason | Example | Opinion |
---|---|---|---|
먼저 나의 주장을 | |||
뚜렷하게 밝힙니다. | 주장에 대한 이유를 | ||
제시합니다. | 근거와 관련된 사례를 | ||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 다시 한 번 나의 주장을 | ||
강조합니다. |
1️⃣ 우선 나의 주장을 먼저 명확하게 밝힙니다.
2️⃣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3️⃣ 이유와 관련된, 나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합니다. 나의 주장과 관련이 높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할수록 글을 읽는 독자가 나의 주장에 설득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나의 주장을 강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세요.